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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메모] 송파구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용지 外
송파구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용지 SH공사는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에 미래형 업무용지를 분양한다. 미래형 용지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, 로봇·바이오 제약 등 신성장동력 관련 업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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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수퍼개미"중학생때 받은 포항제철 7주가…"
[김도훈 기자] 아들 한세희(36). 그는 수퍼개미다. 100억원대 자산을 굴리는 주식판 큰손이다. 그가 샀다는 소문이 나면 그 회사 주가가 뛴다. 5%가 넘는 지분을 보유한 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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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덕 펜트라우스 2억7천실입주 중도금최초2년유예
마포 펜트라우스 분양주택 세대에 대해 이번 달 16일부터 선착순 무이자 할부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. 지난 3년전 최초 분양가 대비 최고 2억5천만원(평균 16%) 인하된 가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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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0만원→100억원 불린 수퍼개미, 아버지와…
[김도훈 기자] 아들 한세희(36). 그는 수퍼개미다. 100억원대 자산을 굴리는 주식판 큰손이다. 그가 샀다는 소문이 나면 그 회사 주가가 뛴다. 5%가 넘는 지분을 보유한 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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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삼성효과’ 잡아라…강일지구 노른자 오피스텔 북적
[권이상 기자] 최근 강일ㆍ고덕지구 등의 개발호재를 등에 업고 '제 2강남'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강동구에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한 오피스텔·상가가 주인을 찾고 있어 투자자의 관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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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과후 창의적 체험활동 ‘1인 1기’는 꿈 찾아가는 나침반
현대고 자동차항공기연구반 학생들이 ‘발사나무 크레인’을 만들고 있다. 구기복(가운데) 강사는 지난해 현대고를 정년퇴직한 뒤 명예교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을 지도한다 지난 5일 오후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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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 안 좋을수록 독특한 메뉴로 차별화하라
적은 자본을 투자해 고수익을 올리는 이른바 ‘강소 점포’ 운영하기.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이의 꿈이다. 그러려면 무엇보다 입지가 좋아야 한다는 것도 다들 안다. 하지만 주위를 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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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통신비 인하, 정치권 이슈 아니다
유태열KT 경제경영연구소장 지난 대선 때 나왔던 통신비 인하 공약이 대선을 앞두고 또 나오고 있다. 새누리당은 이동통화료 20% 인하를, 민주통합당은 기본료 무료를 주장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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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되는 줄 아는 사람들
민주통합당 김용민(38·서울 노원갑) 국회의원 후보부터 ‘막말녀’, ‘진상남’까지. 요즘 한국 사회가 ‘막말 전성시대’에 접어든 형국이다. 막말은 인터넷과 방송을 뛰어넘어 거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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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루중 유일한 낙" 퇴근 임박한 직장인들 열광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출생연도는 2003년. 그러니까 만 9살이다. 20∼30대 직장인들이 유난히 좋아라 한다. ‘하루 중 유일한 낙’‘회사생활의 비타민’이라고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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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글래스는 움직이는 광고판?
구글이 구글 글래스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. 안경을 통해 정보를 얻고 처리하는 구글 글래스가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. 구글 글래스 프로젝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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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창업은 생각이 아니라 do do do!”
지난달 28일 터키에서 열린 ‘글로벌스타트업워크숍(GSW)’ 개막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윤자영 대표. [사진 스타일쉐어]지난달 28일, 터키 이스탄불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연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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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통 세우는 외국인…한국인은 '못본 척'
서울 시내 한복판에 쓰러진 공용 쓰레기통을 솔선수범해 일으켜 세운 이는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이었다. 인터넷에서 '쓰레기통 세우는 외국인'이란 제목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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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도시철 2호선 ‘저심도 경전철’ 유력
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지하철 굴착 심도(深度·지하 15~25m)보다 얕은 ‘저심도(5~7m) 경량전철’ 방식으로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. 당초 검토됐던 ‘지상고가 경전철’은 소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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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중앙일보 김태성 기자 별세
중앙일보 김태성(金泰性·36·사진) 영상부문 기자가 3일 오전 9시 30분 취재장소로 이동 중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. 고인은 2001년 중앙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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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서울역 건물에서 전시·공연 보실까요
역(驛)은 도시를 바꿨고, 열차는 근대문물을 가져 왔다. 그리고 복원된 역사는 21세기 문화예술의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. 옛 서울역사가 ‘문화역서울 284’로 2일 정식 개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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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 사랑 부족이 자폐 원인 X 남자에게 많이 생긴다 ○
흰색의 빛(백색광)이 프리즘을 통과하면 다양한 색깔의 빛으로 나뉜다. ‘스펙트럼 현상’이다.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조수철 교수는 “자폐스펙트럼장애(ASD)도 개인에 따라 증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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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PT여왕' 나승연 "'제가 영어 잘 못해서요' 말은 금물"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나승연 전 평창 유치위 대변인(오른쪽)이 지난달 24일 서울 잠실 교보에서 열린 강연회·사인회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. 최정동 기자 201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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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실업 늘고 노인 소외 심화… 독일서 배우고 일본은 반면교사 삼아야
세대 갈등에 관한 한국 사회 대논쟁에 참석한 이들이 토론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. 왼쪽부터 곽금주(서울대)·전상진(서강대) 교수, 김영경 서울시 청년 명예부시장, 이양수 국장 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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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말 잘하고 싶나요? 그럼 먼저 잘 들으세요”
나승연 전 평창 유치위 대변인(오른쪽)이 지난달 24일 서울 잠실 교보에서 열린 강연회·사인회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.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“말 잘 하고 싶으면 먼저 들으세요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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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, 정치뉴스 포털서 많이 보지만 신뢰는 적어
지난해 10·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을 당선시킨 주역이었던 2040세대. 당시 무소속이던 박원순 후보는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‘지하철 부대’ ‘유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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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7호선 온다…부평 래미안 아이원에 눈독
[권이상 기자] 인천시 부평의 노른자로 꼽히는 부평구청역 역세권에 부평의 새 랜드마크가 될 아파트가 분양 초읽기에 들어가 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끈다. 바로 3월 30일 선보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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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 도시철도 ‘지하 경전철’로 확정
중전철과 경전철 건설안을 놓고 논란이 거듭됐던 경기도 김포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‘지하 경전철’로 최종 확정됐다. 유영록 김포시장은 28일 “최근 국토해양부가 김포시의 지하 경전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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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여군, 평양서 하지원처럼 입었다간…"
북한의 여성 장교이자 공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MBC 드라마 '더킹 투하츠'를 현지 주민들이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. 북한 주민들은 이 드라마의 배경은 현실적으로 묘사됐으나